이스타항공 운항 및 객실 승무원
5일 경기서 시타 및 시구 진행해
경기장 밖에서도 행사 부스 운영
국제선 항공권, 뮤지컬 표 등 증정
5일 경기서 시타 및 시구 진행해
경기장 밖에서도 행사 부스 운영
국제선 항공권, 뮤지컬 표 등 증정

이스타항공이 5일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 홈경기에서 자사 브랜드 데이(Brand day) 행사인 ‘이스타 데이’를 진행한다.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는 두산베어스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에서는 이애릭 이스타항공 운항 본부장과 객실 승무원이 시타와 시구를 선보인다.
아울러 야구장의 상태와 시설을 점검하는 ‘클리닝 타임’을 활용해 이스타항공과 관련한 문제 풀이 행사도 연다. 7회 말 경기가 끝난 뒤에 진행하는 응원 행사인 ‘브라보 타임’에서는 두산베어스 응원가를 가장 열심히 부른 팬을 선정해 국제선 항공권을 쏜다.

5일 경기장 밖에서는 오후 3시부터 7시 30분까지 행사 부스도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돌림판 게임 등 간단한 행사로 ‘국제 및 국내선 항공권’ ‘뮤지컬 표’ ‘밸런스온 방석’ ‘이스타항공 기획 상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뜨거운 KBO 리그 열기 속 두산베어스 홈경기의 브랜드 데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의 팬층이 두터운 두산베어스와 함께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작년 8월, 두산베어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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