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뉴스 로그인mk뉴스 회원가입

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골때녀’ 남자 버전?…사활 건 ‘뭉찬4’ 서운합니다[多리뷰해]

多리뷰해 (101) ‘뭉쳐야 찬다 시즌4’ 코어 시청층 굳건...JTBC 시즌4 제작 유일 안정환→박항서 각 4팀...‘판타지리그’ 창설 리그 우승팀은 ‘북중미월드컵’ 직관 티켓 획득 SBS 축구 예능 ‘골때녀’ 유사 포맷 지적도

  • 지승훈
  • 기사입력:2025.05.18 08:00:00
  • 최종수정:2025-05-16 09:25:01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多리뷰해 (101) ‘뭉쳐야 찬다 시즌4’
코어 시청층 굳건...JTBC 시즌4 제작 유일
안정환→박항서 각 4팀...‘판타지리그’ 창설
리그 우승팀은 ‘북중미월드컵’ 직관 티켓 획득
SBS 축구 예능 ‘골때녀’ 유사 포맷 지적도
‘뭉쳐야 찬다4’ 안정환 감독의 팀 ‘환타지스타’. 사진ㅣJTBC
‘뭉쳐야 찬다4’ 안정환 감독의 팀 ‘환타지스타’. 사진ㅣJTBC

[작품소개]

단연 JTBC 효자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4까지 돌파한 ‘뭉쳐야 찬다’를 두고 하는 말이다. 수없이 많은 예능 콘텐츠가 쏟아지는 가운데 시즌제 명맥을 이어오는 프로그램이 얼마나 있으랴.

지난 2019년 6월 시즌1으로 첫선을 보인 ‘뭉쳐야 찬다’는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했다. 그간 ‘전설들의 조기축구’ 콘셉트로 스포츠 영웅들을 한데 모아 축구를 펼쳐왔다면 이번엔 포맷을 완전히 바꿨다.

처음 붙은 부제목, 바로 ‘판타지리그’다. 이전 시즌들에선 ‘어쩌다벤져스’라는 원 팀(One team)으로 국내 조기 축구팀들과 대결을 펼쳤다면 이번엔 ‘뭉쳐야 찬다’ 내 리그를 개설, 내부 격돌을 펼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