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8월 26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63회에서는 지난해 5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약 1년 3개월 동안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 ‘한일톱텐쇼’의 기념비적인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 현역들이 총출동, 역사상 가장 뜨거운 ‘2025 한일톱텐쇼 갈라쇼’를 선보였다. 역대 주간 베스트송 무대부터 현역들을 향한 사연과 신청곡 무대 등 그동안 볼 수 없던 특별한 무대가 만들어진 한편, 가요계 3대 시상식을 석권한 최초 여가수인 주현미가 특급 게스트로 출격해 감동을 더했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5%를 기록, 22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화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며 ‘화요 예능 최강자’ 입지를 탄탄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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