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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 켄싱턴호텔 여의도, ‘라운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기업 인사이드

  • 문지민
  • 기사입력:2025.08.14 13:14:04
  • 최종수정:2025.08.14 13: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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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박물관 호텔’ 콘셉트를 앞세워 고객 경험 차별화에 나선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역대 미국 대통령 소장품이 전시된 14층 ‘더 뷰 라운지’에서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한강 전망이 펼쳐지는 14층 더 뷰 라운지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객실 1박과 더 뷰 라운지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세금 포함 21만9900원부터다.

패키지에 포함된 더 뷰 라운지 이용 혜택은 조식 뷔페는 물론, 오후 티타임과 저녁 해피아워까지 전 일정에 걸쳐 라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즌별 테마로 선보이는 디저트·티·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티타임과 맥주·와인·안주류가 무제한 제공되는 해피아워, 다음 날 조식 뷔페까지 이용 가능하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한강 전망과 소장품 감상이 가능한 더 뷰 라운지만의 특색을 살려 휴식부터 문화적 경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호텔 곳곳에 전시된 소장품과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특별한 고객 경험을 위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메이저리그 구단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는 스포츠바 ‘양스 앤 메츠’, 미국 대통령 소장품과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휘호가 전시된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뉴욕’ 등 다양한 공간에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문지민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323호 (2025.08.20~08.26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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