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다원]](https://wimg.mk.co.kr/news/cms/202508/14/news-p.v1.20250814.3efe84a90929409489dd4468eada1283_P1.png)
최근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베트남 럼 당서기장 수행단이 삼다원의 ‘장만순산삼가 공진단(수출용)’을 방한 선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물 선정은 베트남 고위층에게 한국 전통건강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베트남 측은 삼다원 제품의 뛰어난 품질과 효능을 높이 평가했다는 전언이다.
삼다원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우리 전통건강식품이 베트남 고위층으로부터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장만순산삼가 공진단(수출용)은 3대를 이은 전통 제조법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건강식품으로, 국가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훈장)을 수훈했다.
이번 계기를 통해 한국 건강식품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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