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얼리버드 티켓 30% 할인 [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https://wimg.mk.co.kr/news/cms/202508/13/news-p.v1.20250813.0de09d8173f9448f9a615743b528e513_P1.jpg)
BMW그룹코리아가 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티켓 판매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다. BMW그룹코리아는 갤러리 관람 편의와 프리미엄 경험을 대폭 강화한 티켓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다. 갤러리 입장 티켓은 작년과 동일하게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 가능하다.
티켓 구매 시 판매 기간에 따라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이달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티켓 권종에 대해 BMW 밴티지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25% 할인율이, 9월 1일부터 대회 기간에는 최대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특히 올해는 양일 입장권이 새롭게 도입돼 일일권 2매 구매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회 이틀간의 관람이 가능하다. 이 중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와 옥토버페스트 라운지 패키지가 포함된 양일 입장권 구매자에는 숙박과 전용 셔틀 서비스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파인비치 코스 15번 홀 티잉 그라운드 옆에 위치한 ‘옥토버페스트 라운지’에서는 환상적인 자연 경관과 함께 최적의 관람 환경, 식음 서비스, 라운지 전용 주차장 패스 등을 누릴 수 있다. 18번 홀 그린 옆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는 최고급 케이터링과 음료가 제공되며, BMW 럭셔리 차량을 이용한 쇼퍼 서비스 등 특별한 의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이사는 “올해 대회는 개최지의 특성을 고려해 프리미엄 패키지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관람 환경을 마련했다”라며 “갤러리들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명승부를 최고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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