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LX하우시스,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참가…현지 시장 공략 속도

현지맞춤형 이스톤 바닥재 등 전시

  • 이유진
  • 기사입력:2025.02.27 15:32:09
  • 최종수정:2025.02.27 15:32:09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현지맞춤형 이스톤 바닥재 등 전시
LX하우시스는 25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지역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LX하우시스>
LX하우시스는 25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지역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북미 최대 규모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2025’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LX하우시스는 25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2025’에서 북미 시장 전용 이스톤 신제품과 바닥재·가구용보드까지 현지 맞춤형 제품군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KBIS는 61년 전통의 북미지역 최대 규모 주방·욕실 전시회로, 올해는 관련 기업 600개 이상이 참석했다.

LX하우시스는 최근 북미시장의 주방·욕실 공간 고급화 수요를 감지하고, 천연석과 디자인이 유사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이스톤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스톤은 천연 석영 성분을 90%이상 함유하고 내구성을 강화한 소재다. 주로 주방가구 상판이나 호텔·카페 등 상업용 건물 바닥재 등으로 사용된다.

LX하우시스는 지난 2011년 미국 조지아주에 이스톤 생산공장을 세운 이후 2017년 캐나다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2017년),2020년 이스톤3호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폈다. 2023년에는 뉴욕에 쇼룸도 열었다. 회사 측은 “북미 이스톤 시장에서 LX하우시스는 스페인 코센티노, 미국 MSI·캠브리아·이스라엘 시저스톤 등과 함께 선두권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X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스톤 ‘비아테라’신제품 12종과 비온돌 주거 환경에 적합한 럭셔리비닐타일(LVT)바닥재, 가구용보드 등 현지 맞춤형 제작 상품을 선보였다. 부스 쇼룸에는 다이닝 공간, 홈파티형 오픈주방, 욕실과 반려동물 친화공간을 꾸몄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북미에 특화된 차별화 신제품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겠다”며 “향후에도 제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히 현지화 전략을 내세워 북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