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설립, 창립 20주년 맞아 2030 비전 발표

건물자산 종합관리 및 HR서비스 중견기업인 휴플러스(대표 정해정)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2005년 설립된 휴플러스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2030 비전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지속 가능 성장을 통한 매출 3천억 달성과 고용증대 2천명 달성 계획을 알렸다.
휴플러스의 건물자산 종합관리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건물상태 유지를 통해 고객사의 자산가치 극대화를 특징으로 시설물관리, 건물위생관리, 주차장 관리, 경비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수상과 인증으로 2010년에 대한민국 아웃소싱 건물관리 부문 대상(지식경제부)을 수상했고, 2018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컨설팅 운영기관 선정, 2023년 한국HR서비스산업대상 산업선도 부문을 수상하고 2025년도에는 고용창출 산업대상을 수상 하는 등 휴플러스가 업계의 선도기업임을 인정받고 있다.
정해정 대표이사는 인사.노무분야 경영지도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남상공회의소 부회장 · (사)한국HR산업협회 부회장으로서 지역내 다양한 봉사, 후원활동을 하며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인물이다. 정 대표는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성장은 고객사와의 신뢰와 협력으로 가능”했다며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를 통해 ‘2030년 고용증대 2천명, 매출 3천억’이란 목표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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