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이후 중소기업·소상공인 발굴부터 TV 홈쇼핑 입점, 방송·모바일 판매, 수출까지 지원하고 있다.
23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방송 시간에서 중소기업 제품 방송이 차지하는 비중이 80% 이상이었다. 황금시간대 역시 80% 이상 중소기업 제품을 방송하며, 중소기업 제품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했다.
홈앤쇼핑의 '일사천리' 사업은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마련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상품 기획부터 제작, 품질 관리, 마케팅까지 전문가들이 일대일 멘토링을 제공해 중소기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에는 '일사천리'를 통해 132개 중소기업 상품이 소비자와 만났다. 상품 발굴을 위해 진행하는 '1대1 MD 상담회'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추천 △상품추천위원회 추천 △전국 1등 농어촌 상품 △우수 제조기업 4개 분야에서 전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80회 이상 현장 대면 상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도 돕고 있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7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20억원 수출을 지원하며, 중소기업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했다.
[이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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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방송 시간에서 중소기업 제품 방송이 차지하는 비중이 80% 이상이었다. 황금시간대 역시 80% 이상 중소기업 제품을 방송하며, 중소기업 제품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했다.
홈앤쇼핑의 '일사천리' 사업은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마련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상품 기획부터 제작, 품질 관리, 마케팅까지 전문가들이 일대일 멘토링을 제공해 중소기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에는 '일사천리'를 통해 132개 중소기업 상품이 소비자와 만났다. 상품 발굴을 위해 진행하는 '1대1 MD 상담회'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추천 △상품추천위원회 추천 △전국 1등 농어촌 상품 △우수 제조기업 4개 분야에서 전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80회 이상 현장 대면 상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도 돕고 있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7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20억원 수출을 지원하며, 중소기업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했다.
[이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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