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의 건설 부문 KBI건설은 전국 공사 현장의 무재해와 무사고, 수주 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2025년 수주·안전 기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BI건설 본사 임직원은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 정상에 모여 ▲고천2초 교사 신축 ▲고양 드림센터 ▲분당N타워 업무시설 ▲대변항 ▲여서항 외곽시설 ▲화랑로 연결램프를 비롯한 전국 각 지역 건설 현장에서 수주·안전 기원행사를 가졌다.
진광우 KBI건설 대표는 “지난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건설업의 위기 상황에서도 임직원 노력으로 흑자를 기록했다”며 “올해도 어려운 대내외 상황에도 무재해와 무사고로 안전한 공사현장을 조성하고, 조기 완공과 공격적인 수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