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스파가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20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이브 ‘XOXZ’, 에스파 ‘리치맨’, 해찬 ‘크레이지(CRZY)’가 1위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이날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은 에스파였다. 에스파는 ‘음원+음반’, ‘동영상+방송’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2위는 해찬의 ‘크레이지’, 3위는 아이브의 ‘XOXZ’가 차지했다.
에스파는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아, 트로피는 MC들이 대신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리치맨’은 지난 9월 5일 발매된 에스파의 미니 6집 타이틀곡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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