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이정이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12위로 생존했다.
4일 방송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는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이 그려졌다.
이날 전이정은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전이정은 ‘HOT 뜨거’ 무대를 준비하며 허중싱의 하차 선언이라는 위기를 맞았으나, 이를 극복하고 베네핏까지 획득하며 23위에서 12위로 순위가 급상승해 생존에 성공했다.
전이정은 “내게 또 한 번의 무대를 설 기회를 준 스타 크리에이터에게 너무 감사하다. 나는 김준민과 ‘보이즈 2 플래닛’ 나올 때 여기서 데뷔해야 한다고 마음먹고 나왔다. 내가 아직 데뷔조 순위에 들지 못했지만 데뷔 하나만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이즈 2 플래닛’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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