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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김나현 임신 중인데 담배 걸렸다…이현이 “미친 거 아니냐” (‘동상이몽2’)

  • 이세빈
  • 기사입력:2025.01.21 01:02:53
  • 최종수정:2025.01.21 01: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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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가수 슬리피가 아내에게 무릎을 꿇었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슬리피, 김나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슬리피는 소파 위에 무릎을 꿇고 주눅이 든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현은 굳은 표정으로 전자담배를 놓으며 “이게 뭐냐”고 물었다. 슬리피는 “딘딘이 놓고 간 것 같은데”라고 변명했다. 김나현은 “장난치지 마라. 아기 가진다고 2년 전에 끊었는데 몰래 다시 피웠다는 거 아니냐. 나한테 들킨 것만 두 번이니까 안 들킨 게 더 있을 거 아니냐”고 따졌다.

이를 본 이현이와 이지혜는 “애가 있는데 담배 안 끊었냐. 미친 거 아니냐”, “둘째 임신 중인데?”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나현은 변명을 늘어놓는 슬리피에 “둘째 태어나고 신생아가 곧 집에 생기는데 계속 몰래 담배 피울거냐. 건강관리 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질책했다.

한편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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