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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 강호’ 하민욱, 황철호 꺾고 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3라운드 우승

19일 SOOP 잉빌그랑프리 3R, 하민욱 접전 끝에 황철호 2:1 제압, 공동3위 함원식 정승완

  • 김기영
  • 기사입력:2026.06.20 00:36:35
  • 최종수정:2026.06.20 00: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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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욱이 19일 경기도 시흥 대한당구연맹 스누커 훈련장에서 열린 ‘2026 SOOP 잉글리시빌리어드 3차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황철호를 제압하고 우승했다.
하민욱이 19일 경기도 시흥 대한당구연맹 스누커 훈련장에서 열린 ‘2026 SOOP 잉글리시빌리어드 3차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황철호를 제압하고 우승했다.
19일 SOOP 잉빌그랑프리 3R,
하민욱 접전 끝에 황철호 2:1 제압,
공동3위 함원식 정승완

‘포켓볼 강호’ 하민욱이 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3라운드 정상에 올랐다.

포켓볼 국내랭킹 6위 하민욱(부산시체육회)은 19일 경기도 시흥 대한당구연맹 스누커훈련장에서 열린 ‘2026 SOOP 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3라운드’ 결승전에서 황철호(전북)를 프레임스코어 2:1(100:74, 21:101, 100:50)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에는 함원식(시흥시체육회)과 정승완(경남)이 이름을 올렸다.

‘2026 SOOP 잉글리시빌리어드 3차 그랑프리’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황철호가 시상식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 SOOP 잉글리시빌리어드 3차 그랑프리’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황철호가 시상식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 SOOP 잉글리시빌리어드 3차 그랑프리’ 공동3위에 오른 함원식(왼쪽)과 정승완.
‘2026 SOOP 잉글리시빌리어드 3차 그랑프리’ 공동3위에 오른 함원식(왼쪽)과 정승완.

지난 2차 그랑프리에 이어 두 번째 출전인 하민욱은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지난해 3월 국토정중앙배 이후 13개월 만의 우승을 노리는 황철호였다. 두 선수는 지난 5월 열린 잉글리시빌리어드 2차 그랑프리 16강전에서 맞붙어 황철호가 프레임스코어 2:1로 승리한 바 있다.

하민욱은 1프레임을 100:74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반격에 나선 황철호는 2프레임을 101:21로 압도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민욱은 마지막 3프레임을 100:50으로 이기며 프레임스코어 2:1로 황철호를 제압,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흥=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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