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8.01 10:40:57
31일 에스와이PBA32강, 김영원, 해커 3:1 제압, 사이그너 사파타 신정주도 16강
김영원이 사제대결에서 해커를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조건휘 초클루 최성원 사파타 등도 32강을 통과했다.
직전 2차투어 우승자 김영원(하림)은 3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6/27시즌 3차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챔피언십’ 32강에서 해커를 세트스코어 3:1(15:10, 11:15, 15:2, 15:10)로 제쳤다.
김영원이 1세트를 15:10(7이닝)으로 따냈으나 2세트를 11:15(10이닝)로 내주며 동점이 됐다.
3세트에선 김영원이 2이닝 5점, 3이닝 7점 등으로 5이닝만에 15:2로 승리,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갔다. 마지막 4세트에서도 김영원은 해커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15:10(8이닝)으로 마무리, 16강에 올랐다.
직전 2차투어(하이원리조트배) 우승자인 김영원은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올시즌 개막전 우승자 조건휘(웰컴저축은행)는 치열한 접전 끝에 차파크를 3:2(15:8, 13:15, 1:15, 15:4, 11:9)로 꺾고 시즌 2승을 향해 순항했다. 아울러 개인통산 4승에 도전한다.
초클루-조재호 대결에선 초클루(하나카드)가 애버리지 2.647을 앞세워 조재호(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조재호는 하이런이 4점, 애버리지가 0.813에 그칠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휴온스 캡틴’ 최성원은 김남수를 3:1로 제쳤고 사이그너, 사파타, 하샤시, 김현우1, 모리도 16강에 합류했다.
32강전이 마무리되며 16강 대진도 확정됐다. 조건휘-김현우1, 사이그너-김원섭, 초클루-하샤시, 최성원-모리, 김영원-P응우옌, 신정주-T응우옌, 사파타-톤비엣호앙밍, 정시용-김민건이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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