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7.11 00:38:21
10일 PBA팀리그 1R 6일차, 웰컴저축銀, 크라운해태에 1:3→4:3역전승 우리금융캐피탈, 하나카드 6연승 제동
‘전통 명가’ 웰컴저축은행이 산체스의 퍼펙트큐를 앞세워 크라운해태를 꺾고 천신만고 끝에 첫 승을 신고했다. 무패를 달리던 하나카드는 우리금융캐피탈에 일격을 당했다. 또한 휴온스 하림 에스와이도 승리를 챙겼다.
웰컴저축은행은 10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투어 26/27시즌’ 1라운드 6일차 경기에서 크라운해태에 세트스코어 1:3으로 끌려가다 4: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웰컴저축은행은 5연패 끝에 1라운드 첫승을 기록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날도 패색이 짙었으나, 막판 집중력을 발휘 역전승을 거뒀다.
웰컴저축은행은 1세트에 사이그너-조건휘가 마르티네스-김재근을 11:4(4이닝)로 꺾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내리 3개 세트(2~4세트)를 내주며 1:3으로 끌려가며 패배 위기에 몰렸다.
웰컴저축은행은 5세트에 산체스가 뱅크샷 세 방 포함, 초구에 퍼펙트큐를 기록하며 김재근을 11:0으로 제치며 한 세트를 만회했다. 김재근은 큐 한번 들어보지 못했다.
6세트에서는 최혜미가 임정숙을 9:6(9이닝)으로 물리치며 세트스코어 3:3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7세트는 김종원과 김남수 대결이었다. ‘선공’ 김종원은 7:7에서 맞은 5세트에 4점을 채우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무패를 달리던 하나카드를 4:2로 꺾고 5연승(1패)을 달렸고, 하나카드는 1라운드 첫 패배를 당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6세트까지 3:2로 앞서갔다. 6세트는 스롱-김가영 라이벌 대결. 스롱이 3이닝만에 9:2로 이기면서 우리금융캐피탈이 5승째를 거뒀다.
또한 에스와이는 팀원의 고른 활약으로 브레이커스를 4:0으로 완파, 2승4패를 기록했다. 반면 ‘신생팀’ 브레이커스는 첫 승을 거둔 후 5연패에 빠졌다.
이 밖에 휴온스가 NH농협카드를 4:3, 하림이 하이원을 4:2로 각각 물리치고 승수를 추가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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