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6.24 22:04:53
남원전국당구선수권 女3쿠션 예선, 랭킹1위 박세정 2승으로 16강行, 김하은 허채원도 나란히 조1위로 합류
여자3쿠션 ‘3강’ 박세정 김하은 허채원이 전국당구선수권서 무난히 16강에 안착했다.
24일 전북 남원 이백행복나눔센터에서 ‘2026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여자3쿠션 예선전이 마무리된 가운데 여자3쿠션 랭킹 1~3위 박세정 김하은 허채원이 각각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조에서는 7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세정(1위, 경북)이 최혜숙(부천)을 20:2(28이닝), 임도희(충북)를 20:4(29이닝)로 완파하고 2전 전승을 거두며 조1위를 차지했다.
2조에서는 지난해 9월 경남고성군수배 이후 9개월만에 정상 등극을 노리는 김하은(2위, 남양주)이 서보민(인천)을 20:8(21이닝)로 물리친 뒤 박세화(38위, 숭실대)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하은은 애버리지에서 0.889를 기록, 0.645의 박세화를 제치고 조 1위에 올랐다.
3조에서는 2026 당구국가대표 허채원(3위, 서울)이 양승미(고양)를 20:7(20이닝)로 제압하며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같은 조 박지현(김포)의 기권으로 사실상 16강 진출이 걸린 경기였다.
이 밖에 염희주(4위, 광주) 백가인(6위, 충남) 최다영(7위, 충북) 채승은(8위, 인천) 등도 각 조를 통과하며 16강에 진출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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