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4.08.14 10:20:32
15~18일 서울 엠블당구클럽서 예선전 男 김형곤 다오반리 등 71명 중 4명 선발 女 김하은 테레사 등 16명 중 8명 본선 본대회 21~25일 잠실 비타500콜로세움서
18대 1의 경쟁률을 뚫어라.
총상금 2억7000만원을 놓고 펼쳐지는 ‘월드3쿠션서바이벌’을 향한 선발전이 15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 엠블당구클럽서 열린다.
이번 선발전은 남녀부로 나뉘어 치러지며, 남자부는 지원자 71명 중 4명, 여자부는 16명 중 8명을 선발한다.
35~40점제 단판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남자부 선발전엔 한국 베트남 이탈리아 3개국 71명이 몰렸다.
‘국내 6위’ 조치연(안산시체육회)을 비롯, 이범열(8위, 시흥시체육회) 장성원(9위, 인천) 안지훈(11위, 전북) 김형곤(12위, 서울) 최완영(13위, 광주) 강자인(14위, 충남체육회) 등 국내 10위권 안팎 선수들이 출전한다.
또한 지난해 세계주니어3쿠션 챔피언 오명규(강원)와 김건윤(부산동래고부설방통고1) 김도현(상동고부설방통고1) 양승모(인천예송중3) 김현우(칠보중3) 등 10 유망주들도 대거 도전장을 냈다.
베트남에선 지난해 대회 3위를 차지한 다오반리 등 7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서 ‘당구유학’ 중인 알레시오 다가타(이탈리아)도 선발전을 치른다.
이들 71명 중 15, 16일에 각각 1~2위를 차지한 4명이 월드3쿠션서바이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17일 열리는 여자부 선발전엔 세계 1~2위 김하은(충북)과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네덜란드)를 비롯, 박정현(국내 2위, 전남) 최봄이(3위, 김포시체육회) 김보건(경북체육회) 푸카오 노리코(일본) 등 16명이 나선다.
이들은 4개조로 나뉘어 4인 리그전(25점제)을 치르며, 각조 1, 2위 8명이 본선행 티켓을 얻는다.
한편 ‘2024 월드3쿠션서바이벌’은 오는 21~25일 서울 잠실 비타500콜로세움에서 ‘슈퍼리그 레이디스나인볼’을 시작으로 ‘월드3쿠션서바이벌(남·여)’ 까지 3개 대회가 열린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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