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4.08.06 06:03:19
최근 대표 선발전에 48명 참가 조화우 조영윤 공동1위 차지 9월 佛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출전 지난해 오명규 우승 이어 2연패 노려
조화우와 조영윤이 오는 9월 열리는 세계주니어3쿠션수권에 ‘디펜딩챔피언’ 오명규와 함께 출전한다. 한국은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노린다.
조화우(대구)와 조영윤(서울)은 최근 경기도 의왕 라움캐롬클럽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대표 선발전’에서 공동1위를 차지하며 대표로 뽑혔다. 이번 선발전에는 2001년 9월13일 이후 출생한 48명이 참가, 이틀 동안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회 이튿날 열린 4강전에서 조화우는 접전 끝에 김건윤(동래고부설방통고)에 35:34(27이닝) 1점차로 승리했고, 조영윤은 양승모(인천예송중)를 35:14(14이닝)로 제압, 대표가 됐다.
조화우와 조영윤은 지난해 우승자인 오명규(강원)와 함께 오는 9월 프랑스 블루아에서 열리는 ‘제15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한국은 그 동안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에서 강세를 보여왔다. 김행직 4회(2007, 2010~2012년) 조명우 3회(2016, 2018~2019년) 김태관(2015년) 오명규(2023년) 각 1회씩 우승을 차지했다.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지난해 14회 대회에는 오명규가 결승에서 독일의 아미르 이브라모프를 35:33(37이닝)으로 꺾고 2019년 조명우 이후 4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차승학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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