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남자3쿠션 128~64강 종료 서창훈 김행직, 각각 이동한 안기성 제압 최성원 이충복도 ‘2점대’ 애버리지 기록하며 32강 조명우, 박철우에 14이닝만에 40:11 승…애버리지 2.857 황봉주 허정한도 무난히 32강 진출 전 PBA 김형곤, 최완영에 40:24(23이닝) 승리 김준태 안기훈 ‘여괴전’ 김현석 64강서 고배
18일 경남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에서 32강에 진출한 서창훈(왼쪽), 김행직
서창훈 김행직 최성원 이충복 허정한 황봉주 조명우 등 우승후보들이 무난히 전국당구대회 32강에 진출했다. 특히 조명우는 64강전 최고애버리지(2.857)를 기록했다. 반면 김준태 안지훈 최완영 김현석은 64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18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2022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남자 3쿠션 예선 128강~64강전이 종료됐다.
‘디펜딩챔피언’이자 국내 랭킹 1위 서창훈(시흥시체육회)은 64강전에서 이동한을 29이닝만에 40:28로 제압했고, ‘직전’정읍대회 우승자인 김행직(2위·전남당구연맹)은 안기성과의 경기에서 40이닝 장기전 끝에 40:2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