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10.01 14:14:09
파운데이션을 골고루 잘 펴 바르지 않으면 이마와 콧등은 번들거리고 양 뺨은 갈라진다든가, 눈이나 입가는 잔주름이 도드라진다. 피부 본바탕과 기초 케어도 중요하지만 똑똑한 제품을 찾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쏘내추럴 ‘올 데이 패드 프렙 픽서’는 아침·저녁 기초 케어 첫 단계에서 피부 결을 정돈하고 촉촉한 수분과 은은한 광채를 더해 매끈한 베이스를 완성해 주는 픽서 패드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 투명하게 빛나는 결광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인체 적용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할 수 있다.
더샘 ‘글램 퍼펙션 베이크드 하이라이터’는 얼굴부터 보디까지 포인트가 필요한 모든 부위에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유즈 하이라이터다. 뭉침 없이 고르게 발색되며 매끈한 결광을 선사한다. 미세 파우더 입자는 모공이나 요철을 부각시키지 않고 가루 날림이 적어 들뜨거나 탁한 느낌 없이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웨이크메이크의 ‘워커 글로우 코팅밤’은 촉촉한 밤 타입 제형의 베이스 제품이다. 피부 굴곡을 얇게 밀착해 채워 결 따라 촘촘하게 빛나는 광을 연출한다. 자연스러운 컬러감으로 밤 특유의 탁한 느낌이나 오랜 시간 다크닝 걱정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해준다.
뽀아레의 시그니처 파운데이션 ‘뗑 드 스와’는 실크 플루이드 텍스처로 가볍게 발리며 모공과 잔주름 등 피부 결점을 섬세하게 커버하면서도 다크닝 없이 오랜 시간 유지된다. ‘뺑소 아 마끼아쥬 퐁 드 뗑’은 정교한 메이크업을 위한 브러시로 빈틈없는 밀착력과 밀림 없는 레이어링을 돕는다.
[글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대표)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99호(25.09.30)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