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인종차별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xcx 인스타그램]](https://wimg.mk.co.kr/news/cms/202510/01/news-p.v1.20251001.846f2fe3d0924d8999a4bfdea2b4a0c7_P1.png)
K팝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인종차별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생로랑 글로벌 앰버서도로 활동 중인 로제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생로랑 2026 SS 패션쇼’에 참석했다.
그런데 문제는 패션 매거진 엘르UK가 업로드한 패션쇼 사진에서 발생했다.
로제는 잉글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찰리 xcx, 모델 헤일리 비버, 모델 겸 배우 조이 크라비츠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K팝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인종차별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SNS]](https://wimg.mk.co.kr/news/cms/202510/01/news-p.v1.20251001.e261d0b21fed41b49992bae3fd7259b3_P1.jpg)
![K팝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인종차별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엘르UK]](https://wimg.mk.co.kr/news/cms/202510/01/news-p.v1.20251001.98263eb8e7d04f8aaff343de61a08197_P1.jpg)
하지만 이들 단체사진에서 로제만 오려낸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로제가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 찰리 xcx는 자신의 계정에 로제만 검게 음영 처리한 사진을 올리며 논란을 키웠다.
한편 로제는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곡 ‘아파트’로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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