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박지현 심판과 함께 KNB ‘제스트’ 브랜드 CF 출연 지난 시즌까지 PBA심판으로 활동 1년동안 빌리어즈TV통해 방영
최경서
기사입력:2021.06.29 16:29:11
최종수정:2021-07-19 08:39:06
이주희는 지난 시즌까지 PBA 심판으로 활동했다. (사진=KNB당구재료 제스트 CF캡처)
소식이 궁금했던 ‘미녀 당구심판’ 이주희가 동료와 함께 당구CF에 출연했다.
지난 시즌까지 PBA심판으로 활동했던 이주희와 박지현은 최근 KNB당구재료(대표 안진환·이하 KNB)의 당구브랜드 ‘제스트(ZEST)’ CF광고에 출연했다.
이 CF는 KNB가 ‘제스트’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만든 홍보영상물로, 앞으로 1년동안 빌리어즈TV를 통해 나온다.
‘제스트(ZEST)’ CF에 출연한 박지현과 이주희. (사진=KNB당구재료 제스트 CF캡처)
이주희가 출연한 ‘제스트(ZEST)’ CF는 빌리어즈TV를 통해 방영된다. (사진=KNB당구재료 제스트 CF캡처)
CF는 15초와 30초 두 가지인데 15초짜리는 ‘제스트’ 로고가 담긴 티저영상이다.
이주희와 박지현은 30초짜리 본편에 등장한다. CF는 두 사람이 ‘제스트’ 큐를 들고 당구장에 입장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뱅킹으로 경기를 시작해 ‘찍어치기’(맛세)와 ‘되돌아오기’ 샷 등을 선보이며 ‘Play’와 ‘Enjoy’ 두 가지 단어로 당구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미녀 당구심판’ 이주희가 당구브랜드 ‘제스트(ZEST)’ CF에 출연했다. (사진=KNB당구재료 제스트 CF캡처)
KNB당구재료 당구브랜드 ‘제스트(ZEST)’ 모델 이주희. (사진=KNB당구재료 제공)
KNB당구재료 안진환 대표는 “‘제스트’브랜드 슬로건인 당구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기 위해 두 사람을 모델로 했다”며 “당구계가 많이 발전하고 있는데, 이번 CF를 통해 당구는 물론 제스트 브랜드도 더욱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최경서 MK빌리어드뉴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