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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국가대표’ 이근재 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4R 우승…1년만에 정상 복귀

2026 SOOP 잉빌그랑프리 4R, 이근재 결승서 황철호에 2:0 승, 공동3위 허세양 함원식

  • 김기영
  • 기사입력:2026.07.18 18:35:07
  • 최종수정:2026.07.18 18: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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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빌리어드 국가대표 이근재가 17일 경기도 시흥 대한당구연맹 스누커훈련장에서 열린 ‘2026 SOOP 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4라운드’ 결승에서 황철호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잉글리시빌리어드 국가대표 이근재가 17일 경기도 시흥 대한당구연맹 스누커훈련장에서 열린 ‘2026 SOOP 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4라운드’ 결승에서 황철호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2026 SOOP 잉빌그랑프리 4R,
이근재 결승서 황철호에 2:0 승,
공동3위 허세양 함원식

잉글리시빌리어드 국가대표 이근재가 1년 만에 국내 정상에 복귀했다.

이근재(부산시체육회)는 17일 경기도 시흥시 대한당구연맹 스누커훈련장에서 열린 ‘2026 SOOP 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4라운드 잉글리시빌리어드(이하 잉빌) 결승전에서 황철호(전북)를 프레임스코어 2:0(101:51, 101:73)으로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6 SOOP 잉글리시빌리어드 4라운드’ 준우승을 차지한 황철호. (사진=대한당구연맹)
‘2026 SOOP 잉글리시빌리어드 4라운드’ 준우승을 차지한 황철호. (사진=대한당구연맹)

이근재는 지난달 열린 3라운드에는 ‘2026 세계팀스누커선수권’ 일정으로 참가하지 못했다. 하지만 복귀 무대에서 곧바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7월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이후 1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공동3위는 허세양(충남체육회)과 함원식(시흥시체육회)이 차지했다.

‘2026 SOOP 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4라운드’ 공동3위에 오른 허세양(왼쪽)과 함원식. (사진=대한당구연맹)
‘2026 SOOP 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4라운드’ 공동3위에 오른 허세양(왼쪽)과 함원식. (사진=대한당구연맹)

결승전은 초반부터 이근재가 주도권을 잡았다. 이근재는 1프레임부터 특유의 안정적인 스트로크와 정교한 포지션 플레이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나갔다. 상대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채 101:51로 첫 프레임을 따냈다.

이근재는 2프레임에서도 중반 이후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101:73으로 끝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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