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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리그 12개 팀으로 확대, 투어상금도 증액” 프로당구PBA 3대 윤영달 총재 취임

10일 고양킨텍스서 윤영달 3대총재 취임식, 2029년 3월까지 총재직 수행, 프로-아마-동호인 아우루는 ‘한국당구축제’도 개최

  • 김기영
  • 기사입력:2026.04.10 14:28:56
  • 최종수정:2026-04-10 15: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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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3대 윤영달 총재 취임식이 10일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윤 총재는 취임사에서 팀리그 12개 팀 확대 및 프로-아마-동호인-팬 아우르는 ‘한국당구축제’ 개최 등을 밝혔다.
프로당구 PBA 3대 윤영달 총재 취임식이 10일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윤 총재는 취임사에서 팀리그 12개 팀 확대 및 프로-아마-동호인-팬 아우르는 ‘한국당구축제’ 개최 등을 밝혔다.
10일 고양킨텍스서 윤영달 3대총재 취임식,
2029년 3월까지 총재직 수행,
프로-아마-동호인 아우루는
‘한국당구축제’도 개최

“임기 내 팀리그를 12개 팀으로 확대하고, 프로와 아마가 함께 하는 당구축제도 열겠다.”

프로당구 PBA 윤영달 신임 총재가 취임과 동시에 프로당구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윤영달 총재는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취임식을 열고 PBA 제3대 총재로 취임했다.

PBA 윤영달 총재를 비롯해 PBA 관계자와 선수들이 취임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PBA)
PBA 윤영달 총재를 비롯해 PBA 관계자와 선수들이 취임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PBA)

이날 취임식에는 윤 신임 총재와 PBA 장상진 부총재, 빌리어즈TV 조현재 부회장 등 PBA 관계자 및 팀리그 10개 구단 관계자와 선수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기가 오는 2029년 3월까지인 윤 총재는 이날 취임식에서 임기기간 내 ▲PBA 팀리그 12개 팀 확대 및 헤드코치 제도 도입 ▲PBA-LPBA투어 상금 증액 ▲심판 전문성 및 복지 강화 ▲프로-아마-동호인-팬을 아우르는 ‘한국당구축제의장’(가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PBA 3대 총재로 취임한 윤영달 신임총재가 협회기를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PBA)
PBA 3대 총재로 취임한 윤영달 신임총재가 협회기를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PBA)

윤 총재는 취임사에서 “PBA는 짧은 기간 동안 사랑받는 인기 스포츠로 부상했다”며 “그 동안 이뤄낸 성장을 발판으로 K-당구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성영수 구단주는 축사에서 “그 동안 PBA를 이끈 김영수 총재에게 감사드린다. 프로당구가 한 단계 도약하고 경쟁력 있는 스포츠로 발전하고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조재호, PBA 윤영달 신임총재, 김가영이 윤영달 총재 취임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PBA)
(왼쪽부터) 조재호, PBA 윤영달 신임총재, 김가영이 윤영달 총재 취임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PBA)

‘윤영달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PBA는 내달 초 PBA 팀리그 드래프트와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5월 중순 26/27시즌 PBA-LPBA투어 개막전으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한편 PBA는 취임식에 앞서 열린 이사회에서 초대 및 2대 김영수 총재를 PBA 명예 총재로 추대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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