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팀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16일 밤 9시30분 웰컴-하나 PO 1차전
하나카드가 크라운해태를 물리치고 PBA팀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하나카드는 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5/26’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2, 3차전에서 크라운해태를 각각 세트스코어 4:3, 4:1로 이겼다.
이로써 하나카드는 종합전적 2승1패로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2차전을 접전 끝에 따낸 하나카드는 3차전에선 초반부터 공세를 폈다. 1세트 무라트 나지 초클루-응우옌꾸옥응우옌이 김재근-다비드 마르티네스를 11:3(5이닝)으로 물리쳤고, 2세트엔 김가영-사카이 아야코가 임정숙-백민주를 9:6(8이닝)으로 따돌리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장섰다.
크라운해태는 3세트에서 ‘에이스’ 마르티네스가 1이닝에 퍼펙트큐를 기록하며 15:4로 승리, 한 세트를 만회했다.
그러나 크라운해태 추격은 더 이상 이어지지 못했다. 하나카드는 4세트에 김병호-김진아가 노병찬-백민주를 12이닝까지 가는 장기전 끝에 9:4로 제압, 세트스코어 3:1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5세트는 신정주-오태준 매치업이었다. 하나카드 신정주가 1이닝째 하이런 6점에 이어 2이닝 1점, 5이닝 2점으로 9:1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오태준이 5이닝째 4점을 터트려 5:9까지 쫓았지만, 신정주는 6이닝째 남은 2점을 마무리해 11:5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하나카드는 종합2위 웰컴저축은행과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를 치른다. 두 팀은 올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웰컴저축은행이 4승1패로 앞서있다.
플레이오프는 1차전(16일 밤9시30분) 2차전(17일 낮 1시) 3차전(17일 저녁 7시)순으로 치러지며 시리즈가 이어지면 4차전(18일 낮 1시) 5차전(18일 저녁 7시)으로 이어진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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