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스코(대표 박정규)가 2024년 하반기 출범시킨 신개념 당구장 프랜차이즈 큐스코파크가 최근 경기도 의왕시에 50호점을 개점했다.

큐스코파크는 당구장 손님(유저)과 업주를 위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경기 및 대회운영은 물론, 체계적인 구장관리까지 도와주고 있다.

지난해 7월 경기도 시흥 1호점 오픈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구장을 늘려왔고, 1년6개월만에 50호점을 돌파했다.

큐스코파크 의왕오전동점은 457㎡(약 138평) 규모로 가브리엘 라팔 2.0 15대가 있어 의왕시와 인근 군포, 안양에 거주 중인 전문선수와 3쿠션 동호인이 자주 찾는다.

큐스코 박정규 대표는 “2026년 100호점은 물론 그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큐스코파크 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기획하고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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