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하이원배LPBA 2차예선,
이윤애, 서유리에 25:9(17이닝) 승
정다혜 이지연1 장가연
조예은 전애린 박정현도 64강
이윤애, 서유리에 25:9(17이닝) 승
정다혜 이지연1 장가연
조예은 전애린 박정현도 64강
이윤애와 정다혜 이지연1 장가연이 애버리지 1점대를 기록하며 64강에 진출했다. 또한 조예은 전애린 박정현도 64강에 합류했다.
4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프로당구 25/26시즌 7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LPBA챔피언십’ 2차예선(PQ)이 열렸다.
이윤애는 서유리를 맞아 하이런8점을 앞세워 17이닝만에 25:9로 이기고 64강에 올랐다. 이윤애는 애버리지 1.471로 2차예선 출전 선수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정다혜는 애버리지 1.316에 힘입어 김성은2를 25:3(19이닝)으로 제압했고 이지연1도 이지은을 25:15(20이닝)로 물리쳤다.
특히 장가연은 1차예선에 이어 두 경기 연속 2점대 애버리지를 기록하며 64강에 진출했다. 장가연은 2차예선에서 고은경을 맞아 22이닝만에 25:9로 승리하며 애버리지 1.136을 기록했다. 장가연은 전날 1차예선에서도 김별을 23이닝만에 25:20으로 물리친 바 있다. 애버리지는 1.087이었다.
또한 조예은(SK렌터카)은 N응우옌을 24:15(30이닝), 전애린은 김혜경을 14:13(27이닝) 박정현은 손수민을 21:8(28이닝)로 제압했다.
이밖에 김보름 윤영미 송민지 박수향 등도 64강에 진출한 반면 서한솔과 김도경은 탈락했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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