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 노하우와 기술 집약,
세련된 디자인과 스틸 조인트 방식,
“동호인들에게 최적의 큐 자신”
국내 대표 당구큐 브랜드 한밭(대표 권오철)이 인기 모델 ‘플러스 프로(PLUS-pro) W’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플러스프로 W JB’와 ‘플러스프로 W JW’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플러스프로 W’의 뛰어난 타구 성능과 디자인, 기능성을 강화해 타구감과 정교한 스트로크를 도와준다. 무엇보다 ‘플러스프로 W JB’와 ‘플러스프로 W JW’에는 오랜 시간 쌓아온 한밭의 전통 제조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됐다.
 
          한밭측은 “세련된 웨이브 패턴과 터키석 클로버 문양 인레이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고, 스틸 조인트 방식을 적용해 임팩트 순간 흔들림 없는 단단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대는 고급 메이플 샤프트를 사용해 직진성과 컨트롤 성능을 극대화했고 하대는 한밭의 독자 기술인 ‘플러스파이브’ 공법(5개의 목재를 ‘+’자 형태로 접합하는 구조)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뒤틀림 방지와 내구성을 강화해 샷의 일관성과 파워 전달력읖 높이고 안정적이면서도 힘 있는 타구가 가능하다는게 한밭측 설명이다.
또한 익스텐션 일체형 말골이 적용돼, 별도 가공 없이 익스텐션 범퍼만으로도 연장할 수 있어 경기 도중 신속하고 간편한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기본형은 상하대 모두 70㎝이며 연장형은 상대 72㎝, 하대 71.5㎝다.
한밭 권혁준 팀장은 “플러스프로 W JB와 JW는 플러스파이브 공법과 고급 소재를 적용해 정밀한 스트로크와 민감한 컨트롤을 원하는 동호인들에게 최적의 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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