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NH농협카드LPBA 128강전,
박정현 25:13 정예진 최연주 25:1 최혜정,
장가연 24:19 김사랑 용현지 25:12 오소연,
오수정 전애린 김진아 탈락
박정현 25:13 정예진 최연주 25:1 최혜정,
장가연 24:19 김사랑 용현지 25:12 오소연,
오수정 전애린 김진아 탈락
‘신입생’ 박정현이 정예진을 물리치고 프로무대 첫 64강에 올랐다. 최연주 장가연 용현지 한슬기 정은영도 64강에 합류했다. 그러나 오수정 전애린 김진아는 2차예선(PQ)벽에 막혔다.
박정현은 4일 낮 경기도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NH농협카드LPBA챔피언십’2차예선에서 정예진을 23이닝만에 25:13으로 꺾고 64강에 진출했다.
올시즌 프로무대에 뛰어든 박정현은 1차전(우리금융캐피탈배)에선 2차예선, 2차전(하나카드배)에선 1차예선(PPQ)에서 각각 고배를 마셨다.
최연주는 하이런9점과 애버리지 1.389로 최혜정을 18이닝만에 25:1로 제쳤고, 장가연은 김사랑을 24:19로 물리쳤다.
이 밖에 서지연은 김보경을 22:14(29이닝), 정은영은 윤영미를 25:11(30), 용현지는 오소연을 25:12(25), 박수향은 박다솜을 20:16(23)으로 물리치고 64강에 진출했다.
이에 비해 오수정 전애린 김진아는 각각 박예원 박은경 이윤희에 패해 탈락했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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