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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배 男3쿠션 결승 ‘세계1위’조명우-생활체육선수 류현중

23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특설경기장서, Sh수협은행배 당구대회 4강전, 조명우, 이장규 40:6 제압, 류현중, 윤도영 40:36 꺾어

  • 김기영
  • 기사입력:2025.07.23 15:50:37
  • 최종수정:2025.07.23 15: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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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왼쪽)와 류현중이 ‘Sh수협은행배 서울오픈당구대회’ 결승에 진출,우승을 다툰다.
조명우(왼쪽)와 류현중이 ‘Sh수협은행배 서울오픈당구대회’ 결승에 진출,우승을 다툰다.
23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특설경기장서,
Sh수협은행배 당구대회 4강전,
조명우, 이장규 40:6 제압,
류현중, 윤도영 40:36 꺾어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Sh수협은행배 서울오픈캐롬3쿠션당구대회’ 결승 대진이 조명우-류현중으로 확정됐다.

23일 열린 4강전에서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하이런11점을 앞세워 생활체육선수 이장규(홍대VIP)를 10이닝만에 40:6으로 제압했다.

또다른 4강전에서는 류현중(JMB)이 윤도영(서울당구연맹)을 40:36(34이닝)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초반 리드는 윤도영이 가져갔지만 15이닝 공격에서 류현중이 하이런6점을 몰아치며 역전했다. 이후 리드를 주고받으며 치열했던 경기 승패는 마지막 34이닝에 갈렸다. 37:36으로 앞서던 류현중이 3점을 채우며 40:36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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