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KMMA 후원사 대구 뽀빠이연합의원 이름 건 ‘제7회 대구산악연맹 뽀빠이배 청소년스포츠클라이밍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 참가자 150명에 가족과 관중, 운영진 등 500여 명 모여 후원사 대표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 “클라이밍의 인기 실감, 앞으로도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최선 다할 것” 뽀빠이연합의원 대구산악연맹 대회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격투기 대회사, 주짓수 대회, 합기도 대회 등 다양한 영남권 스포츠 대회 후원

  • 강대호
  • 기사입력:2025.07.18 20:00:00
  • 최종수정:2025.07.18 20:00:00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 참가자 150명에 가족과 관중, 운영진 등 500여 명 모여
후원사 대표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 “클라이밍의 인기 실감, 앞으로도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최선 다할 것”
뽀빠이연합의원 대구산악연맹 대회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격투기 대회사, 주짓수 대회, 합기도 대회 등 다양한 영남권 스포츠 대회 후원

대구체육공원 인공암벽장에서 7월12일 열린 ‘제7회 대구산악연맹 뽀빠이배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는 낮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됐다. 참가 대상은 대구와 경북, 부산, 경남 등 영남권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다. 대회 당일 150여 명의 선수들과 가족, 관객, 관계자, 운영진, 의료진 등을 포함하여 모두 500여 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공식 후원자 대구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왼쪽)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제공
공식 후원자 대구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왼쪽)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제공
대회는 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경기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대회는 스포츠안전재단의 주최자 배상 책임공제에 가입했다. 경기 진행 중에는 사고에 대비하여 10여 명이 넘는 안전 담당 요원들이 선수들 곁에서 대기했다. 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제공
대회는 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경기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대회는 스포츠안전재단의 주최자 배상 책임공제에 가입했다. 경기 진행 중에는 사고에 대비하여 10여 명이 넘는 안전 담당 요원들이 선수들 곁에서 대기했다. 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제공

대회는 (사)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경기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대회는 스포츠안전재단의 주최자 배상 책임공제에 가입했다. 경기 진행 중에는 사고에 대비하여 10여 명이 넘는 안전 담당 요원들이 선수들 곁에서 대기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 중구 반월당역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이 후원했다. 김 원장은 대회 당일 직접 행사장을 방문하여 사고 방지를 위해 구급차 및 구급대원, 병원 물리치료팀 등을 현지에 배치했다.

물리치료팀은 가벼운 부상에 대한 응급처치는 물론 시합 전 선수들에게 손목 및 손가락, 주요 관절 부위 테이핑 서비스를 제공했고 보호대를 무상 지급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 중구 반월당역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이 후원했다. 병원 물리치료팀은 부상 응급처치는 물론 시합 전 선수들에게 손목 및 손가락, 주요 관절 부위 테이핑 서비스를 제공했고 보호대를 무상 지급했다. 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제공
이번 대회는 대구 중구 반월당역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이 후원했다. 병원 물리치료팀은 부상 응급처치는 물론 시합 전 선수들에게 손목 및 손가락, 주요 관절 부위 테이핑 서비스를 제공했고 보호대를 무상 지급했다. 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제공
이번 대회는 대구 중구 반월당역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이 후원했다. 병원 물리치료팀은 부상 응급처치는 물론 시합 전 선수들에게 손목 및 손가락, 주요 관절 부위 테이핑 서비스를 제공했고 보호대를 무상 지급했다. 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제공
이번 대회는 대구 중구 반월당역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이 후원했다. 병원 물리치료팀은 부상 응급처치는 물론 시합 전 선수들에게 손목 및 손가락, 주요 관절 부위 테이핑 서비스를 제공했고 보호대를 무상 지급했다. 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제공

김 원장은 “영남권 스포츠클라이밍의 인기를 실감했다. 앞으로도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되고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 원장은 전국 최대 규모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단체 KMMA와 주짓수대회 K주짓수챔피언십의 메인스폰서이며 합기도 대회와 발레 콩쿠르 등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스포츠 행사 및 대회 진행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KMMA와 함께 뽀빠이연합의원 선수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국내외 프로대회 진출을 돕고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