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리머 탐방 참여형 콘텐츠,
전국동네자랑, 진주 토요올빰야시장 등,
“상생방식 더 다양화하겠다“
전국동네자랑, 진주 토요올빰야시장 등,
“상생방식 더 다양화하겠다“
SOOP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상권 홍보 프로젝트가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지역상권을 조명하고, 스트리머와 유저가 소통하며 참여와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실시간 후원 시스템과 스트리머의 리액션 등 소통을 통해 지역과 유저, 스트리머 간의 연결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SOOP은 단순한 소개를 넘어, 참여형 콘텐츠로 전국 곳곳에서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대표적인게 지난 6월 14일 시작한 ‘전국동네자랑’이다.
또한 스트리머들은 진주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경남 진주 ‘토요올빰야시장’을 찾았다.
진주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단순한 촬영이나 이벤트를 넘어, 지역 이야기를 진심으로 담아내려는 기획 의도가 현장에서 고스란히 전해졌다”며 만족해 했다.
SOOP 소셜콘텐츠사업실 이세민 실장은 “이번 소상공인 프로젝트를 계기로 지역과의 연결을 더욱 넓히고, 상생방식을 더욱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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