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공군 김기현 중위가 시구를 하고 있다. 김기현 중위는 6.25 전쟁 참전용사인 예비역 육군대령 할아버지와 예비역 공군 준장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임관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3대에 걸쳐 헌신해 온 군인 가족이다.

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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