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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로 유니폼 입고 응원가 부른다... NC, 집관의텐션과 디지털 야구팬 플랫폼 출시

  • 이한주
  • 기사입력:2025.05.20 19:00:00
  • 최종수정:2025.05.20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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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NC 다이노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집관의텐션과 함께 온라인상에서도 마음껏 야구 응원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집관의텐션은 이달 새로 출시한 디지털 스포츠 굿즈 기반의 야구팬 커뮤니티 앱 서비스다. 사용자가 자신의 아바타를 설정한 뒤 응원 구단을 NC로 선택할 경우 홈·원정·스페셜 유니폼을 포함한 9종의 유니폼부터 2025시즌 새로 출시된 굿즈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모두 입어볼 수 있다.

사진=NC 제공
사진=NC 제공

유니폼 착용 외에도 NC 팀·선수 응원가 및 견제·풀카운트 응원을 디지털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자신만의 응원 분위기로 배경을 직접 생성해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세리머니와 이모션 기능을 아바타에 적용해 실제 야구장에 온 것과 같은 기분으로 응원가와 안무를 재현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피드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같은 팀을 응원하는 팬들과 댓글, 좋아요 등의 소통을 나누며 응원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

집관의텐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지금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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