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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김태진 ‘백투백 홈런의 주인공들’ [MK포토]

  • 김재현
  • 기사입력:2025.05.09 20:01:08
  • 최종수정:2025.05.09 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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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무사에서 키움 김태진이 1점 홈런을 친 후 푸이그의 축하를 받고 있다.

후속타자 푸이그 역시 홈런을 쳐 백투백 홈런을 기록했다.

13승 27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1위의 한화는 키움을 상대로 26년 만에 10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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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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