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 1사에서 키움 이주형이 첫 타석 1점 홈런을 친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13승 27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1위의 한화는 키움을 상대로 26년 만에 10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고척=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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