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디 꿈나무 후원해온 롤링롤라이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롤링롤라이가 지난 18일 클럽디 청담에서 ‘클럽디 주니어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클럽디 주니어 후원의 밤’은 주니어 골프 인재 양성을 위한 롤링롤라이의 활동과 그 의미를 다지고자 마련된 자리다. 롤링롤라이는 2024년부터 디딤돌재단이 운영하는 클럽디 꿈나무에 의류 및 용품을 지원하는 등 후원사로 동참해왔다.

본 행사에는 롤링롤라이와 인연을 맺은 연예인 및 각계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LPGA 김동휘 프로의 원 포인트 레슨과 온그린 이벤트, 김황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디너 파티, 좌우명 공유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롤링롤라이, 일본 시장 진출 본격 시동

한편 행사에 참석한 일본 엠그룹홀딩스의 다치카와 미쓰아키 회장은 “일본 전역에 롤링롤라이를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히며 롤링롤라이의 일본 진출에 힘을 실었다.

금융지주 5개 상장사와 40여 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엠그룹홀딩즈는 빅데이터 기반의 넷프라이즈 커머스를 비롯해 패션 및 뷰티, 유통, 광고, 스포츠, 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롤링롤라이는 엠그룹홀딩스 산하 350~400개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조유안 롤링롤라이 대표는 “이번 후원의 밤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뜻을 함께하며 골프웨어의 경계를 더욱 넓혀 진정성 있는 교류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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