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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최형우-서건창 ‘내일은 이기자’ [MK포토]

  • 천정환
  • 기사입력:2025.04.04 21:50:43
  • 최종수정:2025.04.04 21: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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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LG가 8-2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KIA 서건창, 양현종, 최형우가 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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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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