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가 새로운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SOOP(옛 아프리카TV)이 1인 미디어에 관심 있는 중고등 학생을 위한 취업설명회와 간담회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한다.

SOOP은 지난 2019년 목포중앙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가진 이후 전국 26개 학교에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인재장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SOOP 임직원들이 ’찾아가는 간담회‘에 참여, 1인 미디어 산업에 대한 전망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인기 스트리머 등이 학생들과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SOOP은 학생들이 1인 미디어 산업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취업설명회 및 관련 학과에 대한 산학헙력(MOU)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SOOP은 특성화고교 인재 채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0년 고등학교 특별채용을 시작한 이래 해마다 하반기에 특성화고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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