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을 치고 난 뒤에는 사용자가 친 공의 이동경로와 타점, 속도 등의 분석 결과가 빌리아이 모니터에 표시된다. 사용자는 이를 토대로 자신의 경기를 분석하며 반복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빌리아이’에는 이 밖에도 현직 선수 등이 참여해서 개발한 레슨 프로그램이 있어 수강생에게 비대면 레슨을 제공하는 시스템도 있다. 이 레슨 프로그램은 추후 당구장프랜차이즈업체 ‘옵티머스빌리어드’가 개발 중인 당구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에도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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