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급 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신혼부부, 혼인을 계획 중이며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전용 55A 타입 기준 A5 블록 평균 분양가는 5억176만원, A6 블록 평균 분양가는 5억330만원 수준이다. 여기에 정부 정책자금 대출을 통해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주택담보인정비율(LTV)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오는 7월 예고된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미적용으로 대출 걱정을 덜 수 있다.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혁신 설계인 'C2 하우스'를 적용하는 등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우선 거실 아트월을 주방 공간까지 확장해 공간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실외기실과 세탁실의 후면 배치를 통해 소음을 차단하고 더 넓은 안방 공간을 확보한다.
대장지구는 총 1만9000가구 규모의 3기 신도시다. 특히 단지는 대장~홍대선(2031년 개통 예정) 오정역(가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차량 이용 시 봉오대로와 오정로,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부천과 인천, 여의도 등으로 빠르게 갈 수 있다. 마곡까지는 단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위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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