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증권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유 기업 문화인 나눔경영과 인화경영을 실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더욱 많은 사회 구성원이 문화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다채롭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사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오래전부터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 후원을 지속해왔다. 2006년 해외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루브르 박물관전을 시작으로 오르세 미술관전, 퐁피두 미술관전 등 다양한 전시를 후원해왔다.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한 국내 굴지 미술관을 후원하며 미술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유망한 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다양한 장학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매년 신영컬처챌린지, 신영컬처드림업, 신영뉴프론티어 등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우수한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오고 있다.
2018년 여의도 본사 사옥 1층에 클래식 전문 공연장인 '신영체임버홀'을 개관했다.
신영체임버홀에서는 전도유망한 젊은 음악가를 양성하는 '신영(信Young)아티스트'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신영아티스트로는 스위스 티보르 버르거 국제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 독일 에틀링겐 국제청소년피아노콩쿠르 1위 피아니스트 이정우와 헝가리 버르토크 국제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신진 작곡가 이하느리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우수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