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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부문,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남산정역 걸어서 5분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3차

  • 위지혜
  • 기사입력:2025.01.06 16:00:23
  • 최종수정:2025-01-06 16: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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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한화 건설부문이 부산 덕천동 일대에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3차'(사진 2단지 투시도)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앞서 분양된 1~2차와 함께 총 1860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다. 전용면적 59~84㎡로 총 429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59㎡ 11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역세권 브랜드 대단지며 평지와 공원까지 갖춘 랜드마크 입지에 들어선다.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과 남산정역 사이에 있어 도보로 5분 이내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만큼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2023년 뚫린 만덕3터널을 통해 부산진구 등 서면을 20분대로 통과하고 단지 인근에 2026년 1월 개통 예정인 부산 최초 대심도 지하도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생기면 만덕에서 센텀까지 통행 시간은 현재 41.8분에서 약 11.3분으로 단축된다.

단지 인근은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덕성초, 양천초, 덕천중, 낙동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탁월한 교육 여건을 자랑한다. 숙등공원, 화명생태공원, 금정산, 백양산 등도 인접해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풍부한 생활 기반 시설 또한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부민병원, 메가박스, 덕천시장, 문화예술회관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북구청 신청사 이전 확정과 덕천도서관 개관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한화포레나 부산덕천 3차는 '아이맘 부산 플랜'으로 주거 부담을 낮추고 향후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는 데다 브랜드, 역세권, 대단지, 신축, 공원, 평지를 갖춘 입지로 희소성이 높다"며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되고 주거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위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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