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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생님들 좀 도와주십쇼”…‘모교에 도움 요청’ 신예은, 무슨일이

  • 이상규
  • 기사입력:2025.05.20 15:55:21
  • 최종수정:2025.05.20 15: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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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모교인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에게 ‘긴급 도움’을 요청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신예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예은이 모교인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에게 ‘긴급 도움’을 요청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신예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예은이 모교인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에게 ‘긴급 도움’을 요청해 눈길을 끈다.

신예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런 거 안 물어보려고 했는데…그 성대생님들 계절학기 3학점 온라인 수업 왜 없죠? 원래 없나요. 좀 도와주십쇼 제가 못찾는 건가요”라는 글과 고양이 그림자 만드는 모습을 올렸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16학번으로 재학 중인 신예은은 입학 후 학과 대표와 학교 발전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그러나 2018년 배우로 데뷔한 이후 바쁜 일정을 이어오면서 졸업이 미뤄졌다. 현재까지 학업과 배우 활동을 병행 중이다.

따라서 신예은의 이같은 질문은 계절학기를 수강하기 위해 모교 학생들에게 직접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어린 시절 역을 맡아 주목을 받은 신예은은 이후 정년이에서 허영서 역을 맡았다. 지난 1월에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박인희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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