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국사 강사 전한길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wimg.mk.co.kr/news/cms/202504/02/news-p.v1.20250402.641c339ff30a483eac408ff2212c5a34_P1.png)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특별출연 장면을 촬영했으나 본편에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일 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전 강사는 지난 2023년 자신이 활동한 한국사 시험 온라인 카페에 ‘폭싹 속았수다’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고 썼다.
하지만 지난달 28일 최종회 16부가 포함된 4막이 공개됐는데, 전 강사의 모습이 포함되지 않아 그가 촬영을 했다는 사실을 안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궁금증이 나왔다.
전 강사는 4막에서 ‘금명’(아이유 분)이 창업한 인터넷 강의업체 관련 장면의 단역 출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촬영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전 강사가 예상과 달리 등장하지 않자, 최근 정치색을 드러낸 것이 편집 과정에서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일부 추정이 나왔다.
전한길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에 다수 참여해 목소리를 냈다.
이와 관련해 ‘폭싹 속았수다’ 촬영팀 측은 전 강사가 특별출연 촬영을 한 것이 맞다면서도 “보다 수준 높은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양한 편집과 재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정치색 관련 이슈 때문에 편집이 됐다는 건 아니란 해명이다. 해당 촬영분 편집은 최근 전 강사 관련 이슈가 발생하기 전 이미 완료된 조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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