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잠실우성 1·2·3차에
파르나스호텔 서비스 접목
파르나스호텔 서비스 접목

GS건설이 잠실우성 1·2·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뒤 커뮤니티에 호텔 서비스를 도입한다.
GS건설은 파르나스호텔과 업무 제휴를 맺고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 1·2·3차 커뮤니티 시설에 파르나스 호텔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한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단지 주민들은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프리미엄 호텔의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강남 중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제주 럭셔리 리조트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 그리고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를 운영 중인 프리미엄 호텔 전문 기업이다.
잠실우성 1·2·3차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은 스카이브릿지와 게스트하우스를 포괄한다. 5성급 호텔인 파르나스의 브랜드 정체성이 커뮤니티 시설에 투영돼 고급스러운 공간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동시에 선보인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의 커뮤니티 시설은 단순 입주민들을 위한 공간 제공을 넘어 경험 기반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산업과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운영의 전문성과 품격을 높여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느끼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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