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사진 = 동문건설]](https://wimg.mk.co.kr/news/cms/202504/28/news-p.v1.20250428.7bc58ff6f38d4daa948e81572a5b08ac_P1.jpg)
서평택의 핵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화양지구 입주가 올해로 다가오면서, 해당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총 279만㎡ 규모로 조성되는 화양지구는 여의도 면적(290만㎡)에 버금가는 대형 도시 개발 프로젝트로, 수도권 남부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흥 주거지역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어서다.
기 때문이다.
28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화양지구 내 주거·상업시설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일부 단지는 올해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전체 계획을 봄녀 총 2만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업무·상업시설과 공원, 교육시설까지 갖춘 자족형 도시로 자리 잡게 된다.
또한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비롯해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좋은 편이다. 서해선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39번 국도 확장 등 교통망 확충도 예정돼 있다.
이런 가운데 동문건설이 화양지구에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84·107㎡ 753가구 중 전용 107㎡는 100% 계약률을 마쳤다.
이 사업장은 화양지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손꼽힌다. 단지 옆에 학교 부지가 있고 공공청사와 상업시설, 학군, 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해당 단지는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계약 축하금 500만원 지급,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파격적인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비도 10% 지원한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평면과 남향 위주 배치 설계가 적용됐다. 알파룸은 물론 일부 가구는 서해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첨단 스마트 홈시스템과 미세먼지 관리 시스템, 클린에어 지하주차장 등 혁신 설비도 도입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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