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40만명을 돌파하고, 누적 조회 수 4500만회를 넘어서며 건설업계 유튜브 채널 중 누적 조회 수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롯데건설이 밝혔다. '오케롯캐'는 웹 예능, 깜짝카메라,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올해 1월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깜짝카메라 형식의 콘텐츠 이벤트 '엄마의 시간'을 선보였다. 이 영상은 공개된 지 3주 만에 조회 수 300만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웹 예능 '손품발품 임장기'는 3년간 3개 시즌에 걸쳐 전국 주요 부동산 관심 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는 건설업 최초의 리얼 버라이어티 임장 프로그램이다. 지역별 부동산 호재와 인프라, 유쾌한 진행과 고객 참여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오케롯캐는 부동산 정보, 웹 예능, 뮤직비디오,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왔다"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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