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협상 중 국민의힘은 등록 아직
![김문수 국민의힘 통령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내 카페에서 단일화 관련 회동을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뉴스1]](https://wimg.mk.co.kr/news/cms/202505/10/rcv.NEWS1.NEWS1.20250508.2025-05-08T195809_1007277273_POLITICS_I_P1.jpg)
제21대 대선 후보 신청 첫날인 10일 6명이 후보자 등록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와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가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무소속으론 송진호, 황교안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했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가 단일화 협상을 진행 중인 국민의힘은 등록을 하지 않았다.
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다.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 후보 등록 후 공식 선거운동은 12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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